[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30만976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5119명이다.

개봉 첫날인 17일 42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얻으며 2025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8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조만간 200만 돌파도 거뜬히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이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로 같은 날 7만375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2만376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이 출연한 '야당'으로 2만68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9만99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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