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철 이혼전문 변호사가 이동건에게 은혜를 갚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민철 변호사, 이호선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박민철 변호사에게 "결혼을 도와준 스타에게 은혜를 갚았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고, 박 변호사는 "아내를 소개해 준 사람이 배우 이동건이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43ad91dee2ce7f.jpg)
이어 "이동건과 개인적으로 굉장히 친하다. 아내를 소개해 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계속 생각하다가 이동건이 이혼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혼 소송을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이혼 절차가 복잡하고 낯설다. 그 절차를 밟는 건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 제가 해줬다. 아무 문제없이 끝났고 잘 살고 있다. 카페도 하고"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든든하네요 정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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