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렛츠락페스티벌', 자우림·국카스텐 →日 래드윔프스 뜬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5 렛츠락페스티벌'에 래드윔프스와 자우림, 국카스텐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2025 렛츠락 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025 렛츠락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22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됐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영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OST로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래드윔프스(RADWIMPS)'가 렛츠락페스티벌 최초 해외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자우림과 국카스텐이 합류하여 '레전드 오브 렛츠락'이라는 테마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대한민국 펑크록의 양대산맥인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이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5 렛츠락페스티벌'은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외에도 추가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5 렛츠락페스티벌'의 추가 라인업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NOL 티켓'과 '렛츠락페스티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