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조관우의 스크린 첫 주연작 '세하별'이 6월 개봉된다.
'세하별'은 아들 바보 태원(조관우)과 사고로 꿈을 잃은 아들 칠성(장윤서)이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세하별' 포스터 [사진=㈜트리플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955b76ebbcbeba.jpg)
공개된 '세하별' 메인 포스터는 아들 바보 '태원'과 아빠 바라기 '칠성'이 함께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는 행복한 순간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이어 서로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별'같은 존재인 아빠와 아들이 하늘의 별을 보며 어떤 꿈을 그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함께 떠나실래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따뜻한 가족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세하별' 메인 포스터의 일러스트는 다양한 영화 포스터는 물론이고 출판물 그림을 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함주해 작가가 작업해 특별함을 더한다.
'세하별'은 '늪', '꽃밭에서', '겨울 이야기'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가왕 '조관우'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관우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조악사' 역으로 신 스틸러로 등극하며 이목을 끌었고,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배우 조관우로 호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베테랑2'에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처럼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조관우가 스크린 첫 주연작 '세하별'에서 아들 바보 '태원' 역을 맡아 따뜻하고 순수한 부성애 연기를 펼치며 극장가 4050 중장년층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조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아들 '칠성' 역은 장윤서가 맡았다. 장윤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2 'YG 보석함'에 출연하기도 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배우로 KBS2 '징크스의 연인'에서 자폐아 역할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고, '세하별'을 통해 충무로 신예의 등장을 알린다. 이뿐만 아니라 '세하별'은 개성파 배우 이문식부터, 매력적인 배우 안이서 그리고 이재용, 강성진, 윤복인, 박노식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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