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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백은 간미연⋯"베복 완전체 무대 후 외모 부담, 매일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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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티백의 정체는 베이비복스 간미연이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10연승 도전과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에 간미연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캡처]
'복면가왕'에 간미연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캡처]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티백과 엔틱거울의 대결이었다. 티백은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로 애절한 감성을 드러냈고, 엔틱거울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엔틱거울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아쉽게 복면을 벗은 티백은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었다.

간미연은 화제가 됐던 연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언급하며 "예전에 활동할 때 카메라에 빨간 물이 켜지면 카메라랑 노는 느낌으로 했다. 그걸 한동안 못 느끼다가 오랜만에 그걸 느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월이 흘렀다. 14년 만에 스페셜 무대를 했고 완전체 활동은 20여년 만인데 다섯이서 오랜만에 준비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우리는 하나여야 한다고 느꼈다"고 베이비복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외모에 신경을 안 쓰고 살았다. '너무 예쁘다'는 말에 부담을 느껴서 매일 화장을 하고 다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간미연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다.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고 베이비복스 2025년 버전으로 음원도 나왔다"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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