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밸런스킹의 정체는 리베란테 진원이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에 리베란테 진원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캡처]](https://image.inews24.com/v1/0fc960bb6eb5fa.jpg)
2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밸런스킹과 헤르메스가 맞붙은 가운데 헤르메스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밸런스킹의 정체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진원이었다.
정확하게 추측한 손태진은 "이모 할머니가 심수봉이고, 리베란테로 활동을 하고 있는 진원 씨가 제 사촌동생이다. 고모아들이다"고 말했다.
진원은 "(손태진) 형이 서울대 성악과 가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가고 싶어서 제 입학식을 안 가고 형 입학식을 갔다"고 동기부여가 됐다고 했다. 진원을 응원하러 '팬텀싱어' 촬영장에 갔던 손태진은 "대견스럽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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