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현아가 문신을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현아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요즘 타투(문신)를 지우는데 1년 정도가 됐다"며 "전신에 많았는데, 지우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2d66797d9b3f24.jpg)
이어 현아가 문신을 지우는 이유에 대해 "엄마가 '한 번만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는 게 어떻겠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으니까' 하더라"라고 말했다.
현아는 지우러 갔는데 너무 아픈 거다. 그래서 4번 정도 받고 잠시 쉬고 있다"고 덧붙였고, 이용진은 "저도 다리 쪽에 10번 정도 지웠다. 후회하는 순간이 오더라. 아이가 있다 보니까 '아빠 이거 뭐야?' 이랬을 때 '원래 전사들은 태어날 때부터 있어' 했는데, 이제는 안 먹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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