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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AOA 출신 도화, '조선의 사랑꾼' 출격 "결혼 준비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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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6월 결혼하는 AOA 출신 배우 도화(전 활동명 찬미)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도화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현장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OA 도화(개명 전 찬미) 웨딩 사진 [사진=도화 인스타그램]
AOA 도화(개명 전 찬미) 웨딩 사진 [사진=도화 인스타그램]

앞서 8일 도화는 SNS에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며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2012년 AOA 막내 멤버로 데뷔한 도화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본명 도화(임도화)로 활동 중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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