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8일 발매된 피원하모니의 미니 8집 'DUH!(더!)'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첫날 판매량 22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피원하모니 단체 이미지.[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70db7a058025e.jpg)
피원하모니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DUH!'는 히어로는 언제나 정의롭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영웅 파업을 선언한 피원하모니의 모습을 위트 있게 풀어낸 앨범이다.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피원하모니만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이 확립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UH!'는 90년대 올드 스쿨 힙합 장르로, 빈티지한 비트가 주는 레트로한 매력과 피원하모니의 트렌디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DUH!'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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