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계의 봄' 하유준과 이승협이 '기타 배틀'로 맞붙는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배우 이승협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서태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1b9606c9505ba0.jpg)
![배우 이승협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서태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18c8f28c48f80e.jpg)
6일 방송될 '사계의 봄' 1회에서는 하유준과 이승협이 숙명의 라이벌 탄생을 알리는 '광기의 합주 대결' 현장을 선보인다. 극 중 사계(하유준)가 김봄(박지후)을 쫓아 한주 밴드까지 찾아오자 서태양(이승협)이 돌발 연주 대결을 제안하는 상황. 사계는 서태양의 별명이 '한주대 사계'라는 말에 빙그레 웃으며 선전포고를 날려 맑눈광 기세를 뽐낸다. 서태양 역시 날카로운 눈빛으로 팽팽하게 맞서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어 두 사람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 막상막하 실력으로 광기의 합주 대결을 벌여 한주대 학생들의 열광을 이끈다. 사계와 서태양이 만들어 낸 요동치는 사운드가 한주대 학생들을 발칵 뒤집으며 넋이 빠질듯한 짜릿함의 최고조를 선사하는 것. 과연 김봄과 얽힌 두 사람은 이 장면 이후 관계성에 변화를 겪게 될지, 청춘 밴드 드라마의 '킥 장면'을 예고한 이 장면의 결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하유준과 이승협은 '게릴라 배틀' 장면에서 '찐 밴드'의 넘사벽 바이브를 드러내 현장의 열광을 터트렸다. 이 장면을 위해 연습을 거듭했던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AxMxP와 엔플라잉 멤버의 위용을 뽐내며 입이 떡 벌어지는 연주를 펼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배우 이승협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서태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708900a9aa91c1.jpg)
![배우 이승협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서태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18ae748ec55d43.jpg)
![배우 이승협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서태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50e2d44fce13ec.jpg)
제작진은 "하유준과 이승협은 청량한 연기와 환상의 사운드를 동시에 책임지는 빛과 소금 같은 배우들"이라며 "'사계의 봄'은 6일 방송되는 1회부터 넋을 빼놓고 보게 되는 '넋.빼.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꼭 함께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계의 봄'은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밴드 명가' FNC가 제작을, '기획의 귀재' SBS가 편성을 맡아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의 새 시대를 열 작품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주연을 맡은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톡톡 튀는 개성이 빛나는 열연으로 신선한 설렘과 웃음, 감동을 안기며 청춘 로맨스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으로 특별히 1, 2회는 5월 6일, 7일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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