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이즈(RIIZE)가 올해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1일 오후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의 스케줄을 알리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0f1917aebbfb8.jpg)
특히 라이즈는 7월 서울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9월 도쿄, 방콕, 2026년 1월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2월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확정 지었으며, 추가 일정 발표까지 예고했다.
라이즈는 2024년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로 일본 홀 투어 포함 전 세계 19개 지역을 찾았다. 데뷔 1주년 기념 피날레 공연으로 KSPO DOME에 입성, 3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7월 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며, 공연 관람 및 티켓 예매와 관련된 상세 공지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이즈는 5월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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