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이민정과 시골 마을로 떠난다.
1일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안재현 프로필. [사진=HB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12bd2eb965111.jpg)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안재현은 그동안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뷰티 인사이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했으며, '신서유기' 시리즈와 '운동천재 안재현', '천에오십'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예능감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JTBC '끝사랑'을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선 안재현은 전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유려한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오는 5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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