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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성민, 진성과 한솥밥⋯"트로트 가수로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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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성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일 토탈셋은 "가수 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성민이 트로트 가수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성민 프로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성민 프로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출발을 알린 성민은 지난해 트로트 데뷔 싱글 '사랑이 따끔(Lovesick)'을 발매하고 정열적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새 싱글 '요. 요. 요.'로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마쳤다.

성민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받을 수 있는 든든한 소속사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저만의 에너지가 가득한 트로트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토탈셋은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안성훈, 정다경, 추대엽, 김동찬, 오유진, 이수연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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