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홍콩 친정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혜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혜림은 가족들과 함께 홍콩 친정집을 방문했다. 친정집이 있는 아파트는 대규모 정원과 실내·외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6e470d6d97a11.jpg)
혜림은 "친정집에 오랜만에 갔다. 둘째 생기고 1년 만에 방문한 것"이라며 "IMF로 집값이 폭락했을 때 부모님이 샀던 집이고 지금은 집값이 10배가 올랐다고 한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6c0c2bad5dad4.jpg)
박수홍은 "금수저였네, 수영장까지 있다"고 놀랐고, 안영미는 "나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배가 아프더라. 나도 홍콩 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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