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작] 풍성한 가정의 달⋯박보영·박보검·정경호 온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도 리모컨을 든 채 망설이는 당신에게 추천드립니다. 5월 안방극장 신작 콘텐츠.

가정의 달 5월에는 박보영, 박보검, 정경호, 최수영 등 보고 싶은 배우들이 안방극장으로 대거 컴백합니다. 드라마의 장르도 다양합니다. 청춘 음악 로맨스('사계의 봄')부터 첫사랑 재회 로맨틱 코미디('금주를 부탁해'), 코믹 판타지 활극('노무사 노무진'), 코믹 액션 수사극('굿보이') 까지 풍성하네요.

예능 역시 각 방송사들의 야심작들이 첫 선을 보입니다. '미스터트롯3' TOP7의 첫 스핀오프 예능인 '사랑의 콜센타'가 5월 첫 날 전파를 타는 가운데, 배우 이민정의 예능 도전작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도 찾아옵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태계일주' 역시 시즌4로 돌아옵니다. 이번엔 차마고도라고 하네요.

드라마

◇'사계의 봄'(6일 첫방, SBS 화, 수 오후 10시40분)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금주를 부탁해'(12일 첫방, tvN 월, 화 오후 8시50분)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최수영, 공명, 조윤희

◇'맹감독의 악플러'(23일 첫방, MBC 금, 토 밤 10시)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2부작 드라마

-박성웅, 박수오

◇'미지의 서울'(24일 첫방, tvN 토, 일 오후 9시20분)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박보영, 박진영, 이재인

◇'노무사 노무진'(30일 첫방, MBC 금, 토 오후 9시50분)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굿보이'(31일 첫방, JTBC 토, 일 오후 10시40분)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 스타즈'(1일 첫방, TV조선, 목 오후 10시)

-'미스터트롯3' TOP7의 첫 스핀오프 예능. 팬들에게 역대급 역조공을 선사할 '퀵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청자 사연 접수부터 선물 발송까지, 녹화 도중 TOP7이 직접 발로 뛰며 팬과 소통하는 전례 없는 팬서비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4일 첫방, 채널A, 일 오후 7시50분)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미미미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11일 첫방, MBC, 일 오후 9시10분)

-아마존의 '풀', 인도의 '불', 마다가스카르의 '물'을 지나 마지막 자연의 원형 ‘산’을 테마로 고산 문명과 인간 내면을 조명하는 시즌. 네팔 히말라야에서 시작된 이번 여정은 차마고도 연선으로 이어지며, 수천 년의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16일 첫방, KBS2, 금 오후 10시)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이민정, 김정현, 김재원, 안재현, 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27일 첫방, Mnet, 화 오후 10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 국가대항전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

◇'1호가 될 순 없어2'(28일 첫방, JTBC, 수 오후 8시50분)

-4년 만에 돌아온,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