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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 순식간에 켜진 로맨스 버튼…빗속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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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과 박지후가 운명적인 '우중((雨中) 첫 만남'으로 순식간에 로맨스 버튼을 켠다.

오는 5월 6일, 5월 7일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사계의 봄'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과 제작을 맡은 '밴드 명가' FNC, '드라마 왕국' SBS가 의기투합해 '믿고 보고 듣는 드라마'로 손꼽히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청춘 배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신선한 시너지를 터트리면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이와 관련 하유준과 박지후가 운명적인 '우중((雨中)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폭풍 설렘을 드리운다. 극 중 사계(하유준)가 케이팝 최고의 밴드 '더 크라운'에서 강제로 탈퇴한 뒤 난생처음 온 캠퍼스에서 김봄(박지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 상황. 사계와 김봄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하려고 커다란 나무 아래 양 끝에 있다가 김봄이 일으킨 '이것' 때문에 급속도로 거리를 좁힌다.

사계는 김봄의 행동으로 인해 자석 같은 끌림으로 김봄에게 다가서고, 박력 있는 팔목 잡기를 시전하며 넘사벽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사계는 흥분한 얼굴로 김봄에게 말을 걸고, 김봄 역시 깜짝 놀란 채 사계로부터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더 크라운' 리더 사계가 김봄에게 순식간에 꽂히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하유준과 박지후의 '자석 같은 첫 만남' 장면은 배경, 인물, 분위기 모두 그림 같은 현장에서 진행됐다. 하유준과 박지후는 심쿵함을 이끌 투샷을 완성하기 위해 작은 눈빛과 표정 변화에도 신경을 쓰며 감정 몰입에 힘썼다. 그 결과 설렘과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킥 장면'이 탄생했다.

제작진은 "하유준과 박지후가 '사계의 봄'을 통해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주인공 탄생을 증명한다"라는 극찬과 더불어 "청춘들의 서사들 사이 다양한 재미가 그려질 예정이니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되며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 7일 연속 특별 편성된다. '사계의 봄'은 SBS와 글로벌 OTT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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