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인 성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8일 오전 서울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연습 공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8cb2bca00f45f3.jpg)
이어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당사는 계속해서 펼쳐질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 성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2014년 이후 팀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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