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비밀의 숲'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배두나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인터뷰에서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3에 대한 질문에 "저는 아직 연락을 받은 것이 없다. 조승우 씨와 같은 소속사인데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배우 배두나가 영화 '바이러스'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더램프(주)]](https://image.inews24.com/v1/5ddbc73272b00a.jpg)
이어 "출연 제안이 온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당연히 할 거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다"라고 고백했다.
영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바이러스'는 오는 5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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