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임주환이 차태현, 조인성과 한 식구가 됐다.
임주환이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함께 설립한 신생 기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임주환은 이들과의 오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합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주환 프로필. [사진=베이스캠프 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1f9104b809f0bc.jpg)
베이스캠프 컴퍼니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임주환 배우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 임주환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베이스캠프 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임주환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주환은 지난해 tvN '어쩌다 사장'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기도. 또한 여러 방송을 통해 차태현, 조인성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임주환은 연극 '프라이드'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필립 역을 맡아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4월 28일 공개된 영국 인기 범죄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서는 런던으로 진출한 부산 출신 갱단으로 분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베이스캠프 컴퍼니에는 배우 차태현, 조인성, 진기주가 소속돼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