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하루가 '도전 꿈의 무대' 4승에 도전하며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열창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루는 도전자 중 우승한 강민수와 하루가 맞붙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d398d699cdcbb4.jpg)
이날 하루는 "최근 어버이날이라 어머니 산소에 다녀왔다. 어머니 기일이 2월인데 두달 만에 다시 갔다. 2월엔 추웠고 풀도 안자랐던데 이번엔 따뜻하고 꽃도 펴있더라. 한마리 나비가 계속 따라다니던데, 엄마가 아닌가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 저 왔어요' 하면서 아침마당 트로피 자랑도 했다"며 "요즘은 서울에서도 식당가면 잘 알아봐주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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