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박재범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얼마의 돈을 모았냐"고 물었지만, 박재범은 "잘 모르겠다. 아버님이 자산관리를 하셔서 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박재범 재산'을 검색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자주 한다. 다른 분들 재산을 검색한다"고 고백했다.
![살롱드립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b92fc1ac75a07.jpg)
이어 장도연은 "돈 욕심도 없는 사람이 그걸 왜 검색하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궁금하다. 예를 들어 저스틴 비버, 어셔, 비욘세, 제이지를 검색한다. '박재범 재산'이 뜨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재산이 130억 정도 된다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박재범은 "모르겠다. 현금 말고 제 자산이 많지 않냐. 정확한 숫자로는 모르겠는데, 오랫동안 활동했으니 (130억보단) 괜찮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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