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레즈비언 연애 예능 '너의 연애'가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너의 연애'는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그려 화제를 모았던 '남의 연애'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 [사진=웨이브 ]](https://image.inews24.com/v1/29e16b5b45cd97.jpg)
이날 공개된 1, 2화에서는 제주도 '투게더하우스'에서 떨리는 첫 만남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첫 공개 이후 출연자 리원을 향한 논란이 불거졌다. 리원이 과거 벗방BJ였고, 이성애자라는 주장이 이어진 것.
이에 대해 웨이브 측은 "제작사 측에서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너의 연애'는 공개 직후 웨이브 금-토-일 3일 연속 신규유료가입 견인의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 장악 및 각종 커뮤니티 인기 게시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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