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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고윤정, 2주 연속 화제성 1위⋯'약한영웅2'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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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언슬전'이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약한영웅2'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10% 정도 감소했으나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오른 고윤정과 정준원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배우 고윤정이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민재(왼쪽부터), 최민영, 려운, 박지훈, 유수민 감독, 한준희 기획총괄,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2'는 공개 첫 주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약한영웅2'가 기록한 공개 첫 주 화제성 점수는 시즌1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기록이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약한영웅2'에 대한 네티즌 반응 분석을 통해 "시즌1 시청자들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에 높게 나타났고, 이 결과 공개 첫주에 4만점 이상이라는 높은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라며 "네티즌은 시즌1, 웹툰원작과 비교하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찬반이 갈리는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3위는 넷플릭스의 '폭싹 속았수다'가 차지했다. 공개 8주차인 '폭싹'이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오징어게임 시즌2' 보다 2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위의 '신병3'는 3주 연속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 ENA드라마 중 2위에 해당되는 페이스이다. 1위는 22년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5위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65.0%나 크게 증가한 JTBC의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5.5% 감소한 SBS '귀궁'이 6위인 가운데 그 뒤로 10위까지는 tvN '이혼보험', KBS2 '신데렐라 게임'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그리고 MBC의 '바니와 오빠들' 순이다.

굿데이터의 주간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네티즌 반응(Voice of Netizen), 동영상 콘텐츠(클립 및 숏폼),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용자 반응을 종합 분석해 이뤄진다. 아울러 프로그램과 무관한 콘텐츠, 또는 화제성 점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려는 어뷰징성 자료는 필터링 과정을 통해 제외된다. 굿데이터는 이러한 고도화된 필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97% 이상의 분석 정확도를 보장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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