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야당'이 13일째 1위 행진 중이다 .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은 28일 하루 동안 6만 5686명의 관객을 모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0만 2404명이다.

이에 '야당'은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1,670,558명)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TOP 3에 등극했다.
개봉 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은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기세로 200만 돌파를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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