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4인용식탁' 진서연 "안압 차서 한쪽 눈 안보여...음문석 그 얘기 듣고 오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음문석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수영, 음문석을 초대한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서연은 "나 옛날에 눈에 압이 차서 앞이 안 보인다고 했을 때 그 얘기 듣고 음문석이 울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진서연은 인터뷰에서 "한쪽 눈이 안 보여서 병원에 갔더니 안압이 찼다더라. 그때부터 문석이가 '아프지 마, 아프면 안 돼' 이러더라. 얘가 막 우니까 처음에는 웃겼다가 나중에는 감동하고 고마웠다"고 회상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에 음문석은 "내가 왜 울었냐면 혼자 다 이겨내고 그 다음에 이야기를 하는데 그 과정을 몰랐다는 게 미안하더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몰랐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당시 심정을 전하다 또 울컥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4인용식탁' 진서연 "안압 차서 한쪽 눈 안보여...음문석 그 얘기 듣고 오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