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6일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신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원한 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남편 최시훈과 셀카를 찍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일리 [사진=에일리 SNS]](https://image.inews24.com/v1/1993334b559294.jpg)
게시물을 본 신지는 "부러우면 지는 거..난 졌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에일리 [사진=에일리 SNS]](https://image.inews24.com/v1/10e9d6b5816d16.jpg)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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