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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두 아들과 찍은 엘베샷으로 뭇매→결국 사과 "제 생각이 짧았다...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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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엘리베이터 논란에 사과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이나영은 이날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올라가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 [사진=김나영 SNS]
김나영 [사진=김나영 SNS]

게시물 본 네티즌들은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손잡이에 올라가면 안된다"며 공중도덕의 문제를 지적했고, 결국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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