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성장하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1일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 일본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5일 방송된 니혼TV의 '버즈 리듬 02'를 통해 'ShaLala(Japanese v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두 번째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샤랄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9070651ed68e5.jpg)
세이마이네임은 일본 정식 데뷔 전 이례적으로 일본의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봄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고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국내에서의 활동 마무리에 이어 곧바로 일본에서 라디오, 팬사인회, 매거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스케줄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 프랜차이즈 음식, 화장품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에서도 많은 주목과 러브콜을 받으며 신인임에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세이마이네임은 28일(오늘)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 'Hello My LoVvmE(헬로 마이 로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7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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