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5년 만에 불거졌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재결합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드래곤-이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주연 SNS]](https://image.inews24.com/v1/b4bd410cbd9b78.jpg)
열애설은 지난 27일 이주연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촉발됐다.
사진에서 이주연은 검은색 소파에 앉아 고양이를 안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주연이 있는 장소가 지드래곤 집이라는 추측을 했다. 액자 배치 등 인테리어 유사하고 고양이가 착용한 분홍색 목도리가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과거 착용한 목도리와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집 데이트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두 번의 열애설이 난 데 이어 2018년, 2019년, 2020년에도 각각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하지만 입장을 따로 내지 않거나, "사생활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해왔다. 이후 5년여 만에 열애설이 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은 최근 트와이스 사나와도 럽스타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관람한 지드래곤이 공연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 사나를 언급한 것. 지드래곤은 사나가 전광판에 나온 사진과 함께 일본어로 '에?'라는 멘트와 함께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