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여왕의 집'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이 네명의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제작발표회에는 홍은미 PD, 배우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 이보희, 이상숙, 강경헌, 강성민, 차민지 등이 참석했다.
![KBS 새 저녁연속극 '여왕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서준영 함은정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36750559ebe3d6.jpg)
![KBS 새 저녁연속극 '여왕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서준영 함은정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726e3ffa99da52.jpg)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극본 김민주)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
함은정은 주연배우 4인방의 관계에 대해 "사다리타기 같다. 아슬아슬한 관계"라고 설명했고, 이가령은 "먹고 먹히는, 뺏고 빼앗기는 먹이사슬 같은 관계"라며 "최종적으로 정점에 누가 설 지 알수 없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신데렐라 게임' 후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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