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라이즈가 5월 19일 컴백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RIIZE)가 5월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 티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cc0e72d35c41a.jpg)
이번 앨범은 2024년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과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로 대표되는 지난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작품이다.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는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독특한 컴백 문법으로 화제된 라이즈인 만큼 이번에는 최초·최고·최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그 중 앨범 발매 전인 14일 온라인, 1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모든 트랙을 영상으로 감상 가능한 'RIIZE
이날 0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의 트레일러가 공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고퀄리티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프리미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 공지된다.
또한 라이즈는 앨범과 관련된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론칭했다. 해당 계정을 포함한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어 첫 정규 앨범 발매까지 남은 3주 간의 여정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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