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 웹툰작가 이대양이 10년차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살림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a61296f3c82ee8.jpg)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인 이대양은 "11살 아들을 키우며 10년째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며 "나는 웹툰 작가고, 아내는 산부인과 전문의"라고 시간 활용이 좀 더 용이한 본인이 주부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집은 별명이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다. 숯불이 늘 있어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고, 맥주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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