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15년차 전업주부 김대홍이 아들 딸과 함께 출연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살림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ab227da4d9a655.jpg)
이날 김대홍은 "7살 딸 김다희, 8살 아들 김신우 아빠"라면서 "살림솜씨는 꼴등이지만 나이는 1등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내가 유명인이라 23년 전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또 아들 딸이 재주가 많다. 덕분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했다. 아내는 기자 출신으로 뒤늦게 의학공부 중이다. 이 가족은 지난해 5월 '인간극장'에도 출연했다고.
그는 "두 아이를 입양했다"고 늦둥이 부모가 된 사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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