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문현준이 전업주부 10년차로 살아가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살림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43bcf377366bb8.jpg)
"전업주부 10년차"라고 밝힌 문현준은 "네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다. 전업주부 역할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그는 "과연 아이들도 아빠의 역할을 자연스러워해줄까 생각했다. 그래서 이왕 된김에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전업주부가 되자는 생각에 바쁜 일상을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다"라면서 "특이한 용모와 착장으로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아빠로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다양한 학부모 행사에 참여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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