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어린 아들 안고 뽀뽀...애틋한 과거 소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과거를 소환했다.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얼굴의 고현정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1990년 10월이라는 날짜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어린 아들을 안고 뽀뽀를 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결혼했지만 200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뒀고,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이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