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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맛피아 맞아? 난리난 과거 훈남 사진 "북쪽의 수령님 닮았단 말에 다이어트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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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권혁준)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5일 권혁준은 자신의 SNS에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운동을 좋아하던 정상 체중의 청년이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한 이후 몰려든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얼굴에 여백이 많은 '네모 인간'이 되어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살이 찌기 전에도 인물이 출중한 편은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북쪽의 수령님'을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다 보니 더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굳건한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기 위해 7~8년 전 디지털 풍화로 희미해진, 인간 시절의 제 모습을 공개한다. 당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5kg 이상 감량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우선 10kg 감량에 도전하겠다"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권혁준 셰프 [사진=권혁준 SNS]
권혁준 셰프 [사진=권혁준 SNS]

또 "올해안에 77kg를 달성하지 못할시에 공약을 하나 걸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올해안에 체중 77kg를 달성하지 못할 시에 어떤 공약을 걸어야 포기하지 않고 이악물고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좋은 아이디어들을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권혁준 셰프 [사진=권혁준 SNS]
권혁준 셰프 [사진=권혁준 SNS]

한편, 권혁준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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