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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지용 상담했던 이호선 교수,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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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이호선 교수가 故 강지용을 추모했다.

23일 이호선 교수는 자신의 SNS에 흰 국화꽃 사진과 함께 "뜨겁고 치열하게 산 그리고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난 이를 추모합니다.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물의 끝에 희망을 기도합니다 RIP"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호선 교수는 지난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강지용 부부의 심리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강지용은 아내 이다은 씨와 출연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11년간 축구선수로 활동했지만 공장에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호선 교수가 故 강지용을 추모했다 [사진=JTBC]
이호선 교수가 故 강지용을 추모했다 [사진=JTBC]

한편,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강지용은 인천 유나이티드FC, 강원FC, 부천FC 등에서 활약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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