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9일 도심형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도산'을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버스 프리미엄 매장 '리저브 도산' 전경. [사진=스타벅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7ea04cd452322.jpg)
리저브 도산은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여는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바리스타의 설명을 들으며 음료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매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총 65석이 마련된다. 1층에는 전광판(플리커 보드)이 설치돼 원두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원두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피 익스피리언스존'이 마련되며, 일부 좌석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매장에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매장 전용 칵테일 바인 'BAR MIXATO' 콘셉트가 도입된다. 커피를 기반으로 한 칵테일 음료도 판매된다.
이외에도 리저브 도산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음료와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리저브 도산은 고객에게 젊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 리저브를 업그레이드해 고객에게 최고의 커피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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