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슬리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또또(태명) 나는 왕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 기록이 담겨 있다.

슬리피의 아내는 지난 23일 3.83㎏의 아들을 출산했다. 또 슬리피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이 보낸 과일 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바구니에는 "또또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슬리피는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4개월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고, '동상이몽2'를 통해 출산 준비기를 공개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연년생 남매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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