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KB국민카드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카드는 '나를 위한 소비에 더 많은 혜택'을 컨셉으로 'KB 마이 위시 플러스'(My WE:SH+)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 마이 위시 플러스'(My WE:SH+) 신용카드. [사진=KB국민카드]](https://image.inews24.com/v1/01ca65ef4280c1.jpg)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KB국민카드 대표 상품 라인업인 위시(WE:SH) 시리즈의 혜택 강화형이다. 일상생활 속 실용적인 할인 혜택에 프리미엄 서비스와 선택형 쿠폰 서비스까지 더해 고객에게 폭넓은 만족을 제공한다.
우선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KB Pay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할인은 월 최대 5000원(건당 2500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국내 음식점과 편의점(GS25·CU) 이용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월 최대 5000원(건당 2500원)까지 할인된다.
SK텔레콤·KT·LG U+·Liiv M 등 이동통신 자동납부 요금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구독 결제 시 30% 할인된다. 병원, 약국, 스포츠(골프장·수영장·스포츠센터 등) 업종 이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온라인쇼핑(G마켓·무신사·오늘의집 등)에서 KB Pay로 결제 시 5% 할인된다. SK에너지, GS칼텍스 주유소 및 커피 업종에서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택형 쿠폰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실적을 달성하면, 카드 발급 다음 해부터 KB국민카드 포인트리 2만점과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 겸용 카드 발급 시, 공항 라운지와 발레파킹 등 마스터카드 티타늄 등급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라운지를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김포공항 발레파킹 서비스(통합 연 6회·월 2회)와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통합 연 6회·월 2회)도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마이 위시 플러스 카드는 나를 위한 소비 필수 영역에 건강, 여가, 차량 관리 등 가치 소비 영역의 할인 혜택까지 담아낸 카드"라며 "다채로운 할인 서비스에 쿠폰과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마이 위시 플러스 카드의 연회비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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