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치즈가 데이식스 영케이의 피처링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가수 치즈 정규 2집 'It just happened(잇 저스트 해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치즈(멤버 달총)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정규 2집 '잇 저스트 해픈드'(It just happene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d721b59e54e49.jpg)
치즈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와 낭만적인 스트링, 경쾌한 목관 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트랙이다. 여기에 DAY6(데이식스) 멤버 Young K(영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신보에는 데이식스 영케이, 스텔라장 등 가요계에서 독특한 음악색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했다.
치즈는 "영케이는 유튜브 라이브 촬영으로 4~5년 전 알게 돼 라디오 게스트로 종종 만나왔다. 성격이 좋고 유쾌해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내가 워낙 내향형 인간이라 (그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즈는 "과거 '치스비치' 활동을 했을 때 막내 박문치가 영케이와 연이 있어서 오작교를 부탁했다. 이후 연락해서 피처링 제안을 했더니 흔쾌히 해준다고 해서 감사했다. 너무 바쁘신데 참여 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즈의 신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치즈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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