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로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개 부문 후보⋯빌보드도 '롱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일(현재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는 '올해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of the Year)과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후보가 됐다. '올해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of the Year) 부문에는 켄드릭 라마X시저의 '루터', 레이디 가가X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마시멜로X케인 브라운의 '마일즈 온 잇', 포스트 말론X모건 월렌의 '아이 해브 섬 헬프', 테일러 스위프트X말론의 '포트나이트' 등이 올랐다.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RM(김남준)과 지민,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치게 됐다.

로제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아파트'는 현재 26주 연속 차트인 중으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최고 순위는 3위다.

로제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 22일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올라 크리스 마틴과 함께 '아파트'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로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개 부문 후보⋯빌보드도 '롱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