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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종료 "배우로 멋진 성장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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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나무엑터스는 24일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배우 서현이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서현은 2013년 드라마 '열애'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6년간 동행을 이어왔다.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6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대중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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