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아스피린·진통제, 과하게 먹으면 콩팥에 무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콩팥에 독이 되는 약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건강과 관련한 전문의, 약사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이지향 약사는 '모르고 먹으면 콩팥에 독이 되는 약'에 대해 강의했다.

이지향 약사는 "진통제가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주의해야 하는 약은 소염진통제로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 등의 성분이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배, 치아, 관절이 아플 때 자주 사용하는 진통제지만, 콩팥 안 좋은 분들은 이 성분을 꼭 확인하고 안 드시는 게 좋다. 콩팥에서 혈류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소염진통제가 그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어 이 약사는 "항생제도 주의해야 한다. 오래 복용하면 콩팥에 큰 무리를 준다"고 말했다. 또 탈수 상태일 때는 혈압약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아스피린·진통제, 과하게 먹으면 콩팥에 무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