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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15세 차 창환x지원, 거리두기 후유증⋯지민x제연 '직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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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페어링' 창환X지원이 '15세 나이 차' 현실의 벽에 부딪힌 뒤 '거리두기' 후유증을 토로한다.

25일 밤 10시 50분 채널A '하트페어링' 7회 방송을 앞두고 입주자 8인의 속마음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앞서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 제2막을 시작한 입주자 8인은 입주 첫날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밝히며 결혼 상대로서의 본격적인 페어링에 돌입한 터. 이후,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러브라인이 대혼돈에 빠진 가운데,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3일 동안 상대에게 올인할 수 있는 '계약 연애'를 앞두고 고민하는 입주자들의 속내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먼저 찬형은 "연인 사이에는 손잡는 게 당연한 건데, 계약 연애를 하면서 손을 잡아도 되는 건가?"라며 매칭 상대에게 직진하고픈 마음을 내비친다. 반면 화가 우재는 "(변호사인) 제연과 직업적인 면에서도 대화를 깊게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감정은 제연이지만, 궁금했던 상대는 지원"이라고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서로의 ‘페어링북’을 고르며 완벽한 '가치관 페어링'을 이뤘지만, '15세 나이 차'로 인해 한 발짝 물러서게 된 창환X지원은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한다. 창환은 "나 혼자 열심히 잘해보겠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며 "(지원을 향한) 감정의 깊이만큼 상처가 됐고, 현실이 너무 싫었다"고 토로한다. 지원 역시 "창환이 많아야 30대 중반일 거라 생각했는데"라며 "데이트 때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서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힌다. 지민에게 꾸준히 직진하고 있지만 재차 거절당한 하늘은 "지민에게 많이 서운했다"는 속내와 함께, "제연만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나는 그 정도로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란해한다.

이와 함께 선공개 영상에는 "계약 연애 나랑 해요"라는 '직진 고백'으로 6회의 주인공에 등극한 지민X제연의 고백 뒷이야기도 담겨 있다. 지민은 고백 직후 "어떻게 말을 할지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 막상 만나니까 얘기가 안 나온다"라고 쑥스러워해 제연을 활짝 웃게 하고, 제연은 "솔직하고 투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지민이 내 마음속 계약 연애 후보에 있었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보다는 긍정의 느낌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제연은 지민의 '갈색 페어링북'을 먼저 언급하며 "읽어 보고 싶다"고 덧붙여 설렘을 안긴다.

입주자 8인의 첫 번째 계약 연애 매칭 결과는 25일 밤 10시 50분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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