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금만나', '하트시그널4' 김지민·'환승연애3' 김광태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지금만나'에 허성범, 김광태, 김지민, 초마드 등 과몰입 유발 크리에이터들이 출격한다.

5월1일 밤 9시20분 첫방송하는 채널S 오리지널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이다.

이 가운데, 비주얼부터 설렘을 폭발시키는 과몰입 유발자 여행메이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피의 게임3' '대학전쟁' 등에 출연한 카이스트 출신의 허성범이 여행메이트로 출격한다. 허성범은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뇌까지 섹시한 크리에이터다. 외향적이고 활발한 그가 외사친과 함께할 로맨틱 여행이 과몰입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어 '하트시그널4'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김지민과 '환승연애3'에서 플러팅 끝판왕으로 떠오른 김광태가 첫 회 여행메이트로 나서 썸 투어 대결의 포문을 연다. 김지민은 '하트시그널4' 출연 당시 당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김광태는 '환승연애3'에서 다정다감한 성격과 거침없이 직진하는 플러팅 장인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솔직한 김지민과 김광태가 해외의 로맨틱한 여행지에서 만난 외사친과 어떤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유발할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구독자 76만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초마드가 여행자로 출격 예정이다. 초마드는 외국인 프리패스 상으로 통하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여행 난이도 극상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인싸력으로 현지인들에게 애정 담긴 관심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마드는 두바이에서 찐친인 외사친과 여행을 즐긴다.

이처럼 '우리지금만나'는 훈훈한 비주얼과 개성을 지닌 핫한 크리에이터들이 해외 여행지에서 이성 외사친과 함께하는 설렘과 긴장을 가감없이 담아내 설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여행의 낭만과 로맨틱한 분위기, 현지인만 아는 로컬 여행 정보까지 연애세포와 여행세포를 동시에 깨울 '썸 타고 싶은 여행'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