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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함은 이런 것"…보이넥스트도어, 6人6色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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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의 첫 콘셉트 필름을 통해 자유로운 개성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3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No Genre'의 'No Matter'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콘셉트 필름 갈무리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콘셉트 필름 갈무리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영상은 달리는 트럭을 집으로 삼은 보이넥스트도어를 비추며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은 소파와 과자, 작은 TV만 있으면 아쉬울 게 없다. 잠에서 깬 멤버들은 TV 리모컨이 사라졌음을 깨닫고 지난밤의 파티를 회상하며 리모컨의 행방을 되짚어 본다. 태산은 소파에서 홀로 흥을 타던 때를 떠올리지만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한은 음악에 심취해 리듬에 몸을 맡기던 순간을, 성호는 트럭에 매달려 질주한 뒤 늘어져 있던 장면을 돌아보지만 역시나 주변에 리모컨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리우는 지난밤 흥겹게 춤추던 테이블 옆에 리모컨이 있던 것을 떠올린다. 같은 시각 운학은 그 리모컨을 마이크 삼아 노래했고, 명재현은 마지막 순간 리모컨이 냉장고 안에 있던 것을 상기한다. 마침내 태산은 냉장고 안에서 리모컨을 꺼내 TV를 틀고, 멤버들은 비로소 편한 시간을 보낸다. 영상은 빠른 편집과 세련된 분위기로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신보의 콘셉트도 살필 수 있어 컴백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4집 'No Genre'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I Feel Good'은 특정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당찬 태도를 노래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No Route', 'No Limit' 버전의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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