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서울에 이어 부산 공연도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밴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 풀 써클')의 부산 공연이 지난 23일 일반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다.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 풀 써클') 부산 공연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e667157a6c5dd.jpg)
앞서 엔플라잉은 5월 9~11일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한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까지 오픈했다. 이번 부산 공연도 빠른 속도로 매진시키며 굳건한 티켓 파워와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엔플라잉은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완벽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엔플라잉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은 5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월 5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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