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의 백정애 학과장과 최은미 교수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로부터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기초한 치유 산업의 학문적 연구·실천적 기여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백 학과장과 최 교수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치유산업의 공공성 확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원격교육기관이다. 특히 자연숲치유산업학과는 산림치유지도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나무의사, 숲길등산지도사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학과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치유와 성장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백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자연숲치유산업의 봉사를 기본으로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치유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학문적 융합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치유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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