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퀴즈' 강하늘, "군대서 전우들 귀 파주고 뾰루지 짜 줘...母 차인표처럼 크라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하늘의 미담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강하늘에 대한 공통적인 얘기는 '인성 최고'라는 말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꼽는 인성 톱3 배우가 강하늘, 안재홍, 수지"라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을 위해 휴대전화를 선물하고 매니저와 차를 탈 때는 항상 조수석에 앉고 스태프들 연락처를 외우기 위해 연락망을 받고 군대에서 전우들 귀를 파주고 뾰루지를 짜줬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사진=tvN]

강하늘은 "전우들 귀를 파주고 뾰루지도 짜준 게 맞다. 저는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인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강하늘이 '명언 자판기'"라며 강하늘의 여러 명언을 읊었다. 또 "어머님이 강하늘에게 '멋있게, 차인표처럼 크거라'라고 하셨다는데 그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제가 머리를 자르고 집에 가면 '깔끔하게 차인표처럼 좀 해라'고 하시더라. 어릴 때부터 그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하늘은 "요즘에는 '똘끼 있다' '사차원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여름에는 빨래한 옷을 굳이 말리지 않고 밖에 나갈 때 입고 자연스럽게 말린다. 비 맞는 것을 좋아해 집에 우산이 없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퀴즈' 강하늘, "군대서 전우들 귀 파주고 뾰루지 짜 줘...母 차인표처럼 크라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